한국투자증권이 2015년 주택도시기금 해외주식 위탁운용사 선정 공고를 냈다. 글로벌형 상장지수펀드(ETF) 편입을 통해 해외주식을 운용할 5개 운용사(예비사 2곳 포함)를 모집하는 것으로 위탁운용기간은 내년 12월 말까지다.
지원자격은 해외주식 ETF로 올해 9월말 기준 6개월 이상 운용 중이며 최근 1년 동안 운용기간의 설정액 평잔이 100억원 이상이어야 한다. 전 세계 주식시장 ETF에 투자하는 해외주식 ETF(글로벌유형) 재간접펀드 또는 일임펀드가 최소 1개 이상이면 된다.
제안서는 오는 21일까지 접수받는다. 22일부터 내달 3일까지의 정량평가(서면평가)를 거쳐 11월6일 대면으로 진행되는 정성평가를 통해 9일 심사결과를 통보받게 된다. 정량평가(40%)와 정성평가(60%) 점수 합산 결과를 반영해 최종 운용사를 확정한다는 방침이다.
제안 운용보수는 정해지지 않았다. 주택도시기금의 결정에 따라 추후 결정할 예정이다.
차현정 기자 ckck@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