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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돌 증권금융 "자본시장 유동성 확대 지원"
입력 : 2015-10-02 오전 11:51:50
 
한국증권금융은 2일 창립 60주년을 맞아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해외 증권금융회사 대표단과 금융투자업 관계자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증권금융 선진화를 통한 자본시장 활성화 및 창조경제 달성'을 주제로 한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창조경제 달성을 위한 자본시장의 역할 확대 방안과 한국 자본시장 활성화를 위한 증권대차·REPO 선진화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증권금융은 그간 증권시장에 자금과 증권을 공급해 시장기능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투자자예탁금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관리와 자본시장 발전을 위한 인프라 지원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해왔다.
 
박재식 사장은 "자본시장은 창조경제 지원을 위해 기업의 건강한 성장 생태계를 조성하는 창조금융의 소명을 다해야 한다"며 "증권금융은 증권을 활용한 다양한 금융기법을 통해 유동성 공급을 확대해 창조적이고 융합적인 아이디어가 현실화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콘퍼런스에 앞서 개최된 '증권금융 대표자회의'에서는 중국과 일본, 태국 및 대만의 증권금융회사 대표가 모여 각국 자본시장 발전을 위한 증권금융회사의 역할 및 향후 교류 확대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 회의에서 증권금융제도 도입에 관심이 있는 몽골 금융감독위원회를 비롯해 인도네시아, 베트남 대표자들도 참석해 자본시장 발전과정에서 증권금융제도 활용의 경험에 대해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특히 몽골 금융감독위원회는 한국증권금융과의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정보교환 및 임직원 교류 등 증권금융 제도 발전을 위한 공동 연구를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차현정 기자 ckck@etomato.com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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