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철관(000970)이 강세다. 국내 화장품 업체가 중국 시장에서 점유율을 계속 높여갈 것이라는 증권사 전망이 주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9일 오전 9시20분 현재 한국주철관은 1050원(8.11%) 오른 1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 아모레퍼시픽(4.37%), 산성앨엔에스 (3.72%), 코스맥스 (3.42%) 등도 상승세다.
이날 박종대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7월 중국의 화장품 수입은 작년보다 46% 늘어, 증가 폭이 확대되고 있다"며 "전체 수입 화장품에서 한국 화장품 비중도 최근 24%까지 가파르게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국내 화장품 업체는 시장 점유율 상승으로 충분히 고성장을 구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국주철관 계열사인 엔프라니는 전날 얼굴에 바르면 이목구비를 입체적으로 표현해 또렷한 인상으로 만들어주는 '트릭블렌더 스틱' 5종을 출시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