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만손이 운영하는 패션·잡화브랜드 제이에스티나는 8일 서울 신사동 호림아트센터 JNB갤러리1에서 2015년 가을·겨울 뉴컬렉션 출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제이에스티나 – Woman in Tiara'라는 제목으로 진행되는 행사를 통해 브랜드 론칭시기인 2003년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제이에스티나의 브랜드 히스토리를 볼 수 있는 공간을 'TIARA HOUSE'로 소개한다.
제이에스티나의 '라피네 느와 티아라 네크리스' 이미지컷. 사진/제이에스티나
김연아부터 송혜교까지 브랜드의 역사와 함께한 전속모델을 한자리에 볼 수 있는 아카이브존, 브랜드심볼인 '티아라'의 주얼리디자인 및 핸드백 장식의 변천사를 볼 수 있는 히스토리존, 이번시즌 주얼리·핸드백 신상품을 볼 수 있는 뉴컬렉션존 등으로 구성된다.
이번 컬렉션에서 제이에스티나는 그동안 국내 브랜드에서는 쉽게 접하지 못했던 투톤 플레이팅 도금기법을 적용한 '블랙 티아라'시리즈를 선보인다. 기술적 한계로 인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소량 주문생산하는 핸드메이드 브랜드에서 볼 수 있었던 블랙실버&골드제품을 제이에스티나의 기술력을 통해 이번시즌 18개 스타일로 출시할 예정이다.
프리젠테이션에서는 전세계를 오가며 활동하고 있는 국내 대표 미디어아티스트인 박진우 작가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재조명된 '티아라' 설치작품이 현장에서 첫 선을 보인다.
시계브랜드로 유명한 로만손에서 지난 2003년 주얼리를 시작으로 론칭한 브랜드 제이에스티나는 2011년 핸드백에 이어 올해 화장품까지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중국시장 공략을 통한 글로벌 패션뷰티브랜드로 거듭나고 있으며 국내외 174개곳에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1307억원을 기록했다.
최한영 기자 visionchy@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