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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스, PGA 투어 2개 대회 연속 컷 탈락
도이치뱅크 챔피언십 2R 탈락, 1위 매킬로이도 60위 부진
입력 : 2015-09-06 오전 11:39:18
[뉴스토마토 이우찬기자] 올 시즌 미국프로골프(PGA)투어를 주름 잡았던 조던 스피스(22·미국)가 플레이오프 대회에서는 부진을 면치 못했다.
 
스피스는 6일(한국시간) 미국 메사추세츠주 노턴에 있는 보스턴 TPC(파71·7214야드)에서 벌어진 PGA 투어 플레이오프 두 번째 대회 도이치뱅크 챔피언십(총상금 825만달러) 둘째 날 2오버파 73타를 쳐 2라운드 합계 6오버파 148타로 컷 탈락했다. 지난주 끝난 첫 번째 플레이오프 바클레이스에서는 2라운드 합계 7오버파로 컷 탈락했다. 2개 대회 연속 무너졌다.
 
◇스피스가 도이치뱅크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컷 탈락했다. (사진=ⓒNews1)
 
스피스는 지난 바클레이스 대회 전까지 올 시즌 상금랭킹 1위뿐만 아니라, 다승 1위(4승), 세계랭킹 1위를 기록하는 등 최강자의 면모를 보여줬다. 특히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와 US오픈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그러나 2개 대회 연속 컷 탈락 이후 타이틀 수성에 빨간불이 켜졌다. 이번 대회 기준 스피스는 세계랭킹 2위다.
 
세계랭킹 1위 로리 매킬로이(26·아일랜드)도 추락했다. 2라운드까지 2오버파 144타로 공동 60위로 밀렸다.
 
바클레이스 우승을 차지한 세계랭킹 3위 제이슨 데이(28·호주)는 상승세를 이어갔다. 6언더파 136타로 선두 찰리 호프먼(39·미국)에 6타 뒤진 공동 10위다. 데이는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노린다.
 
한편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25)는 데이와 함께 공동 10위를 기록했다. 2라운드에서만 5타를 줄였다. 이번 대회 유일한 한국인 배상문(29)은 중간합계 3언더파로 공동 21위다.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
이우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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