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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인변호사회(IAKL) 제23차 정기총회
오는 17일부터 나흘간, 연세대 신촌캠퍼스
입력 : 2015-09-08 오후 5:57:18
세계한인변호사회(IAKL, 회장 최병선 변호사)가 제23차 정기총회와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신촌캠퍼스 법학전문대학원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Pioneering Our Roles and Responsibilities For the Global Community'를 주제로 개최된다. 법률시장 개방에 따른 새로운 법률 환경에서 법조인의 역할과 책임을 다룬다.
 
첫날인 17일 저녁은 참가자 환영 리셉션이 열리며 18일과 19일에는 법률업무 주요 분야와 함께 북한 인권문제, 위안부 문제 등 다양한 주제로 학술세미나가 진행된다.
 
로스쿨 학생들, 청년변호사들과 선배 법률가 간 대화의 기회가 제공되는 멘토링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며, 한인법률가들간 상호 교류와 재충전을 위한 행사도 마련된다.
 
참가 신청은 오는 12일까지 홈페이지(www.2015iakl.net)에서 할 수 있으며 행사 당일인 18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참가 변호사에게는 대한변호사협회 전문연수 7시간 30분이 인정된다.
 
문의는 전화 02-316-4344, 010-3089-2116, 이메일 2015iaklseoul@gmail.com
 
 
 
최기철 기자 lawch@etomato.com
 
최기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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