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크게 작게 작게
페이스북 트윗터
호텔신라, '맛있는 제주만들기' 11호점 선정
재능기부형 사회공헌활동…조리법·서비스교육·시설개선 지원
입력 : 2015-09-03 오후 6:55:44
호텔신라의 대표적인 상생 프로그램 '맛있는 제주만들기'가 11번째 식당을 선정하고 본격적인 지원에 나섰다.
 
호텔신라는 제주시 진남로에 위치한 '미식촌'을 '맛있는 제주만들기' 11호점으로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미식촌'은 오복자(여·57)씨가 2007년부터 아구찜을 주 메뉴로 운영해 온 34㎡(10평) 규모의 소규모 영세식당이다. 전문적인 조리기법을 배우지 못하고 식당을 운영하다보니 하루 평균 고객수 10명에 13만원 수준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호텔신라는 식당운영자 면담과 주변상권 조사를 통해 차별화된 음식 메뉴를 개발해 노하우를 전수하고, 호텔의 고객 응대 서비스 교육도 실시할 계획이다. 또 노후화된 주방 등 시설물도 전면 교체해 다음달 중 재개장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호텔신라가 제주특별자치도, 지역방송사 JIBS와 함께 추진하고 있는 '맛있는 제주만들기' 프로젝트는 관광제주의 음식문화 경쟁력을 강화하고, 영세자영업자들에게 재기의 발판을 마련하자는 취지의 상생 프로그램이다.
 
호텔신라 임직원들이 제주도에서 별도의 조리사 없이 가족끼리 소규모 음식점을 운영하는 영세자영업자들을 대상으로 조리법·손님 응대서비스 등에 대해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주방 시설물도 전면 교체해준다.
 
대상 식당은 제주도청 주관으로 선정위원회를 구성해 심의절차를 거쳐 선발한다. 호텔신라 임직원들의 사회공헌활동 모습은 지역방송사 JIBS 간판 예능 프로그램인 '잘잘특공대'를 통해 매주 방영되고 있다.
 
(사진제공=호텔신라)
 
이성수 기자 ohmytrue@etomato.com
이성수 기자


- 경제전문 멀티미디어 뉴스통신 뉴스토마토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