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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미군 기지 폭발 사고 발생…부상자 없어
입력 : 2015-08-24 오전 11:22:18
일본 가나가와현에 있는 미군 기지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24일(현지시간) 일본 NHK 방송에 따르면 오전 12시45분쯤 일본 도쿄의 남부에서 40km 떨어진 가나가와현 사가미하라에 위치한 미군 기지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일본 소방당국은 사고 직후 소방차와 함께 헬기를 출동시켰으며 화재 진압 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한 주민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열차례 이상 폭발음이 들렸다”며 사고 현장에서는 화염과 연기가 치솟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미 국방부 빌 어번 대변인은 기지 내 사가미 종합 보급창에서 폭발이 일었다면서 부상자는 현재까지 보고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케빈 토너 미국 중령은 로이터통신에 보낸 이메일에서 “폭발 사고가 있었던 창고는 유해 물질을 저장하는 시설이 아니다”면서 “저장소에 탄약 또는 방사능 물질이 저장되어 있지 않다”고 주장했다.
 
일본 가나가와현 내 미군 기지 폭발 사고 현장. 빌 어번 미 국방부 대변인은 사고 현장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중이다. (사진=AP·뉴시스)
 
어희재 기자 eyes417@etomato.com
 
어희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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