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관광문화 활성화를 위해 야간 경관이 아름다운 서울의 10대 명소를 공모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시민 공모를 통해 서울의 아름다운 야간경관 조망 장소와 체험 노선 각 10곳을 선정해 관광 홍보에 활용한다.
공모에 참여할 시민은 다음달 16일까지 제안 장소와 직접 찍은 사진, 선정 사유 등을 시 공모전 홈페이지 '내손안에 서울(mediahub.seoul.go.kr)'에 등록하면 된다.
시는 디자인 전문가와 여행사 관계자, 상품 기획자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심사와 시민 선호도 조사를 거쳐 주제별로 최종 10대 명소를 선정한다.
1인당 출품 제한은 없으며, 수상자에게는 대상 150만원, 장려상 30만원 등 소정의 상금이 수여된다.
선정된 10대 명소는 시 관광정책과 연계해 내년부터 서울 야간경관 명소로 체계적인 개발과 홍보를 추진, 야간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김태기 시 도시빛정책추진반장은 "시민들과 함께 서울의 아름다운 야간 관광 명소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한 공모전으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시 야간경관 10대 명소 시민 공모 포스터. 사진/서울시
박용준 기자 yjunsay@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