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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 UHD 도입 논의 본격화…산·연·관 공동 TF 출범
입력 : 2015-08-19 오후 3:13:33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와 미래창조과학부(미래부)는 19일 지상파 UHD 정책방안 수립을 위해 산·연·관 공동으로 전담반(TF)을 출범했다.
 
이날 회의에서 이기주 방통위 상임위원과 최재유 미래부 2차관은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에서 마련한 '지상파 UHD 활성화를 위한 정책제언'을 듣고, 향후 TF에서 검토해야 할 방향과 세부내용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 방통위와 미래부 담당 국장이 반장이 된 실무자 중심의 TF에서 보다 구체적인 의견을 검토하기로 했다.
 
TF는 방통위, 미래부, 지상파 방송사, 제조업체, 연구기관 실무자 중심으로 구성해 실무적이고 전문적인 내용을 논의할 예정이며, 실무 초안을 마련해 양 기관에 보고할 계획이다.
 
방통위와 미래부는 실무 TF에 마련한 정책 초안을 바탕으로 사회 각계각층의 의견 수렴 과정을 거친 뒤 '지상파 UHD 정책방안'을 최종 확정·발표한다.
 
이기주 상임위원은 "지상파 UHD 정책방안 마련을 위한 TF 출범은 우리나라 방송 플랫폼의 미래이자 창조경제를 대표할 수 있는 핵심 플랫폼으로서 지상파 UHD 방송 도입을 위한 첫 걸음"이라며 "실무자들은 정책 초안을 마련함에 있어 다양하고 심도있게 검토해달라"고 당부했다.
 
최재유 2차관은 "지상파 UHD 도입을 위한 700MHz 주파수 공급 방안이 확정됐고 이를 계기로 글로벌 UHD 리더십을 확보할 수 있는 기회를 선점했다"며 "지상파 방송사가 UHD 콘텐츠 제작·보급 등 산업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 주고, 향후 TF에서는 건설적인 논의를 통해 차세대 방송산업을 견인할 수 있는 정책방안을 마련해달라"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지상파 방송사와 제조업체, 연구기관 등은 "지상파 UHD 방송이 조속하게 정착될 수 있도록 정부와 힘을 합쳐 최선을 다해 정책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미연 기자 kmyttw@etomato.com
김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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