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선물은 수출입기업 외환담당자들을 대상으로 하반기 환율전망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세미나는 오는 19일 오후 4시 삼성생명 서초타워 6층 세미나실(강남역 8번 출구)에서 열린다.
삼성선물 관계자는 "기존 세미나와 달리 외환전략팀 각 분야 전문가 3인의 대담회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라며 "최근 중국 인민은행의 위안화 절하 유도와 미국 금리인상 이슈 등을 이해하기 쉽게 풀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환율에 관심 있는 수출입기업은 무료 참여 가능하다. 삼성선물 홈페이지(www.ssfutures.com) 또는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삼성선물 외환전략팀(02-3707-3541)에 문의하면 된다.
차현정 기자 ckck@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