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경상수지가 12개월 연속 흑자 기조 이어갔다. 다만 6월 경상수지는 예상치를 밑돌았다.
10일(현지시간) 일본 재무성은 지난 6월 경상수지가 5586억엔 흑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직전월의 1조8809억엔 흑자에서 급감했으며 전문가 예상치 7859억엔 역시 밑돈 결과다.
이로써 일본의 경상수지는 12개월 연속 흑자를 이어갔으나 흑자 규모는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
같은 기간 무역수지는 1026억엔 흑자로 전월의 473억엔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수입은 전년대비 4.6% 미끄러졌으나 수출이 5.6% 증가하면서 흑자를 이끌었다. 다만 무역흑자도 시장 전망치인 1197억엔을 하회했다.
자본수지는 113억엔 적자를 기록해 전년 대비 적자 규모가 축소됐으며 예상치인 2654억엔 적자보다 선방한 결과를 나타냈다.
일본 경상수지(계절미조정) 추이 (자료=인베스팅닷컴)
어희재 기자 eyes417@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