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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텔레콤, 통신업종 최선호주
입력 : 2008-01-22 오후 12:40:14
22일 증권가에서는 하나로텔레콤에 대해 하반기부터 IPTV 수익 본격화가 기대된다며 통신업종 최선호주로 꼽았다.

심준보 CJ투자증권 연구원은 "하나로텔레콤은 리스크요인이 제한적인 반면 기회요인의 성장잠재력이 열려있다"며 "KT와 달리 유선전화 감소 리스크가 미미한 데 비해 IPTV 신규 수익원 창출과 SK텔레콤 인수로 인한 마케팅과 브랜드 파워 상승 등이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또 심 연구원은 "IPTV 법제화로 2008년 IPTV 가입자 확보와 하반기부터 관련 매출이 본격화될 예정"이라며 "4분기 실적은 매출 4773억원, 영업이익 249억원"으로 예상했다.

정승교 우리투자증권 연구원도 "통신서비스업종에 대한 미주지역 마케팅을 실시한 결과 투자가들의 국내 통신업종에 대한 시각이 과거대비 개선됐다"며 하나로텔레콤을 최선호주로 꼽았다.

정 연구원은 "하나로텔레콤이 통신업종 중 대표적인 성장주로 평가되면서 수익성 개선, 밸류에이션, 주식 수급 등에서 매우 높은 평가를 받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 "SK텔레콤과 하나로텔레콤의 합병 가능성은 매우 높은 상황"이며 "기업지배구조 이슈 등을 감안할 때, 일부 투자가들이 SK텔레콤이 하나로텔레콤의 주가상승을 원치않을 수 있다는 우려는 기우에 불과하다"고 덧붙였다.

뉴스토마토 양지민 기자 (jmyang@etomato.com)
양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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