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에스케이임업과 엘지토스템비엠, 동양시멘트건설 등 11개 기업집단이 상호출자와 채무보증제한 집단으로 새로 지정됐다.
에스케이 씨유미디어와 메카로닉스, 롯데기공, 호텔현대경포대 , 웅진해피올 등 5개 기업은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에서 제외됐다.
지난 1일 현재 자산총액 5조원 이상 상호출자 채무보증제한기업집단의 계열회사 수는 48개 집단 1151개로 지난달보다 6개가 늘었다.
2일 공정거래위원회의 '5월중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등 소속회사 변동현황'에 따르면 지난달 에스케이임업과 엘지토스템비엠, 동양시멘트건설 등 3개 회사가 설립됐다.
또 에스케이가 (주)청록을, 현대백화점이 (주)에이치씨엔새로넷방송의 지분을 각각 취득했고, (주)구미케이블티브이 등 6개사가 현대백화점으로 편입되는 등 총11개사가 증가했다.
반면 에스케이는 (주)씨유미디어를, 롯데는 (주)롯데기공을, 현대중공업이 (주)호텔현대경포대를, 웅진이 (주)웅진해피올을 각각 합병했다.
에스케이도 (주)메카로닉스의 지분을 매각하는 등 총 5개사가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에서 제외됐다.
지난해 7월 41개집단 946개였던 계열사 수는 지난달 48개집단 1145개로 20.2%가 늘어났고 이달 현재 6개사가 늘어나며 꾸준히 증가했다.
소속 계열사 수로 는 에스케이가 77개로 가장 많았고, 지에스와 삼성이 64개, 씨제이 60개 순이며, 현대백화점(30개)은 7개 계열사가 새로 편입돼 계열사가 가장 많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은 계열사간 상호출자와 채무보증 금지, 금융보험사의 의결권 행사가 제한되는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은 대규모 내부거래 이사회 의결과 공시, 대규모 기업집단 공시 등 각종 공시의무 등을 지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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