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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외화채권 대용가격 제공
입력 : 2015-07-23 오후 1:59:15
한국거래소는 오는 27일부터 채권시장의 안정적 시장운영과 보유채권 활용도 제고를 위해 외화표시채권의 대용가격 신규 산출·제공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대용증권은 유가증권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현금 대신 사용할 수 있도록 별도로 지정한 특정증권을 말한다.
 
외화채권 대용가격의 경우 기존에는 종가 미형성 또는 시가평가가격 부재로 대응가격이 제공되지 않았다. 하지만 이번 개선으로 상장 외화채권 36종목에 대한 대용가격을 산출해 제공한다.
 
또 외화채권 매매기준도 종가가 없을 때 외화채권에 대한 매매기준가격을 1만 포인트로 일률 적용되던 것을 개별 공정가격을 기준으로 설정해 운영하게 된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외화채권의 대용가격 제공으로 파생상품 거래 증거금 납부 등 상장채권의 활용도를 높여 채권보유자의 경제적 효익 증대가 기대된다"며 "합리적인 매매기준가 제공을 통해 매매편의와 가격발견기능을 제고해 시장운영 신뢰도도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
유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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