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마비앤에이치(200130) 주가가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임직원들이 합병 관련 미공개정보를 이용해 시세차익을 거둔 혐의로 금융당국이 수사의뢰했다는 소식에 따른 것이다.
22일 오전 9시10분 현재 콜마비앤에이치는 전일 대비 1050원(5.95%)하락한 1만6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융위원회 자본시장조사단은 최근 콜마비앤에이치 임직원들의 불공정거래 혐의를 확인하고 서울남부지검에 패스트트랙 방식으로 수사를 의뢰했다. 패스트트랙은 금융당국의 고발조치 없이 검찰이 신속하게 수사에 착수할 수 있도록 도입된 제도다.
이번 시세차익의 규모는 100억원 이상, 가담한 임직원은 수십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재홍 기자 maronieve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