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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엇 "삼성물산 주주들 합병안 반대해 재산 훼손 막아야"
입력 : 2015-07-15 오전 11:13:40
미국계 헤지펀드 엘리엇 매니지먼트가 오는 17일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 임시주주총회를 앞두고 삼성물산 주주들에게 합병에 반대해 줄것을 거듭 촉구했다.
 
15일 엘리엇은 "합병안이 발표되기 직전의 순자산가치를 기준으로 거래됐던 삼성물산에 평균 할인율을 적용하면 주당 7만2500원"이라며 "이는 전날 종가보다 9%가 넘는 가격"이라고 말했다.
 
엘리엇은 "개인주주, 기관투자자, 국민연금 가입자 등 삼성물산의 모든 이해 관계자 모두가 지금 바로 행동을 취해야 된다"며 "미래가치가 매우 투기적이고 불확실한 제일모직의 주식과 억지로 교환되는 일을 당하지 않아야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여러분의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며 "임시주주총회에서 전적으로 불공정한 합병안을 반대해 줄 것을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
유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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