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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리퍼블릭, 미국·중국 핵심 상권 매장 오픈 박차
LA 윌셔점·북경남역점 등 잇따라 열어
입력 : 2015-07-14 오전 11:45:48
네이처리퍼블릭은 세계 화장품 시장 규모 1, 2위를 다투는 미국과 중국의 핵심 상권에 잇따라 매장을 열고 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네이처리퍼블릭은 이날 미국 LA 대표 한인 상권인 윌셔로드에 115㎡(약 35평) 규모의 매장을 열었다.
 
지난달 오픈한 캘리포니아 산타아니타점의 성공적인 안착과 높은 매출이 입소문이 난 데 이어 미국 11호점인 윌셔점이 문을 열면서 현지에서 가맹점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네이처리퍼블릭은 이달 말 캘리포니아 로랜하이츠점을 추가로 열어 미국 서부 상권을 강화할 방침이다.
 
네이처리퍼블릭 미국 LA 윌셔점을 방문한 고객들이 제품을 테스트하고 있다. (사진제공=네이처리퍼블릭)
 
또 네이처리퍼블릭은 이달 초 중국 북경남역에 오픈한 매장이 첫 날부터 높은 판매고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현지에서 온라인 중심으로 유통을 펼쳐온 온 네이처리퍼블릭은 지난 1일 북경의 기차역 4곳 중 최대 유동인구수를 보유하고 있는 북경남역에 약 100㎡(30평) 규모의 매장을 열었다.
 
북경중앙역에 이은 두번째 테스트 매장으로 현지인들의 취향과 시장 가능성을 확인하고 이를 중국 사업 전략과 대형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에 활용하기 위해서다. 북경남역은 고속철도와 지하철이 연결되는 핵심 상권에 위치해 중국 전역에서 모여드는 현지인과 외국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브랜드를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운호 네이처리퍼블릭 대표는 "우수한 제품력과 자연친화적인 인테리어, K-뷰티(Beauty)의 인기를 바탕으로 미국과 중국에서 핵심 상권 입점이 빠르게 늘고 있다"며 "해외 부문에서는 모든 역량을 미국과 중국에 집중해 글로벌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성수 기자 ohmytrue@etomato.com
이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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