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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 거래 3시간 넘게 중단…왜?
"기술적 결함…외부 공격 아냐"
입력 : 2015-07-09 오전 8:20:53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거래가 중단되는 일이 발생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로이터통신)
8일(현지시간) 미국 동부 시각으로 오전 11시32분 NYSE의 거래가 중단됐고 이후 3시간이 넘은 오후 3시에 거래가 다시 재개됐다.
 
다만 나스닥지수만 정상적으로 운영됐다.
 
토마스 팔리 NYSE 회장은 "기술적인 결함이 있어 이를 최대한 빨리 해결했지만 정확히 어떤 것인지는 설명하기 어렵다"며 "현재로써는 외부 공격을 의심할만한 어떤 증거도 없다"고 밝혔다. 
 
미국 국토보안국 역시 아직 공식 입장을 내놓지는 않은 가운데, 사이버 공격은 아니라고 밝혔다.
 
조시 어니스트 백악관 대변인도 "테러나 악의적 공격의 증거는 없다"고 말했다. 
 
USA투데이에 따르면 NYSE에서 거래가 일시 중지된 것은 지난 15년 중 네 번째로 있는 일이다.
 
한편 이날에는 NYSE뿐 아니라 유나이티드항공의 시스템에도 문제가 생겨서 모든 여객기의 이륙을 금지됐다. 또한 비슷한 시각 월스트리트저널(WSJ)의 홈페이지도 작동이 중단됐다가 두 시간 후 시스템이 정상화됐다. 
 
미국 연방수사국(FBI)은 이번 사태에 대해 "상황을 주시할 것"이라고 밝혔지만 현재로써 다른 조취들이 필요한 상황은 아니라고 덧붙였다. 
 
우성문 기자 suw14@etomato.com
우성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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