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고등법원(법원장 심상철)이 내일(7일)부터 서울, 인천, 경기, 강원 및 외국 소재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계 사법실무교육 프로그램(인턴십)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서울고법은 2012년부터 매년 동, 하계로 나눠 사회 각 직역으로 진출할 대학생들이 재판절차를 이해하고 법원 업무를 체험할 수 있도록 인턴십 프로그램을 시행해 왔다.
이번 하계 인턴십 프로그램은 72명을 대상으로 총 3회(횟수 당 참가자 24명)에 걸쳐 회차당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4일 동안 열린다.
이번 프로그램은 재판절차 및 법원업무에 대한 강의, 민·형사 법정방청, 법관·재판연구원과의 대화, 모의재판 및 전자소송 시설견학 등으로 이뤄져 있다.
법원 관계자는 "미래 각 직역에서 일하게 될 대학생들이 사법부의 역할을 이해하고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는 데 도움이 되는 유익한 소통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신지하 기자 sinnim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