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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이시영 루머사건' 본격 수사 착수
입력 : 2015-07-03 오후 3:01:30
배우 이시영(34)씨 측이 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떠돈 악성 루머 관련 고소한 사건에 대해 검찰이 본격 수사에 나섰다.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2부(부장 김영기)는 3일 이씨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가 "SNS상에 유포된 '찌라시'의 최초 유포자를 찾아 처벌해 달라" 고소한 사건을 배당받아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최초 유포자가 특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사이버 수사기업을 활용할 필요성이 있어 형사부가 아닌 첨단범죄수사부에 배당했다.
 
검찰 관계자는 "최대한 빨리 작성자가 누군지 찾아내면 동영상의 존재(유무)까지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또 최근 피해자 동영상을 사칭한 동영상을 퍼나르는 것 자체도 정보통신망 법상 수사 대상이라고 설명했다. 검찰은 피해자인 이시영씨를 직접 소환하지는 않은 계획이다.
 
앞서 지난달 30일 오전 카카오톡 등 SNS에 '이씨의 성관계 동영상이 발견됐다'는 글이 급속도로 퍼졌다. 
 
조승희 기자 beyond@etomato.com
 
조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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