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크게 작게 작게
페이스북 트윗터
현대증권 새 수장에 김기범 전 대우증권 사장
입력 : 2015-06-17 오전 8:22:24
현대증권 신임 사장에 김기범(사진) 전 KDB대우증권 사장이 내정됐다.
 
1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현대증권 인수를 위한 본계약 체결을 앞둔 오릭스는 김 전 사장에게 신임 대표로 내정된 사실을 통보했다.
 
오릭스는 오는 18일 현대그룹, 산업은행과 현대증권 인수를 위한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하고, 이후 금융당국 측에 대주주 변경 승인을 신청할 계획이다.
 
김 전 사장의 정식 선임은 대주주 적격 심사가 마무리되는 8월 말이나 9월 초 이뤄질 것으로 알려졌다.
 
증권업계 대표적 국제통이자 투자은행(IB) 전문가로 알려진 김 전 사장은 지난 1983년 씨티은행에 입사해 기획실장, 기업금융 심사역 등을 맡았다. 이후 헝가리 대우은행 기획본부장, 대우증권 헝가리 현지법인 사장, 대우증권 런던 현지법인 사장, 대우증권 국제사업본부장 등을 지냈다.
 
그는 지난 2001년부터 2007년까지는 메리츠종금증권 사장을 역임한 뒤 다시 대우맨으로 컴백해 작년 7월 말까지 KDB대우증권 이끌었다.
 
조윤경 기자 ykcho@etomato.com
조윤경 기자


- 경제전문 멀티미디어 뉴스통신 뉴스토마토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