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신탁이 강원도 삼척에서 공급하는 '삼척 교동 지웰 라티움' 견본주택에 구름인파가 몰리며 성공분양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더피알 제공)
강원도 삼척 부동산 시장이 오랜만에 후끈 달아올랐다.
지난 12일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 '삼척 교동 지웰 라티움' 견본주택에 주말을 포함한 3일 동안 약 1만여명의 구름인파가 몰리며 인산인해를 이뤘다.
업계에 따르면 견본주택 문을 연 첫날 100m이상의 대기줄이 늘어섰다. 주말 내내 내부 유닛을 구경하고, 상담을 받기 위한 예비청약자들로 발 디딜 틈이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삼척에 거주하는 한 방문객은 "현재 거주하는 집이 너무 오래된 아파트라 새 집으로 갈아타고 싶었는데 이번에 분양한다는 소식을 듣고 오픈 전부터 기다리고 있었다"며 "평면이 실용적으로 잘 나왔다는 소문이 많았는데, 실제 와서 보니 기존 아파트에서는 보지 못했던 최신설계들이 많이 반영된 것 같아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삼척 교동 지웰 라티움 분양 관계자는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만 구성됐고,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설계와 틈새평면까지 제공해 수요자들의 눈길을 끈 것 같다"며 "평균 600만원대의 합리적인 분양가와 중도금 무이자 혜택 등의 금융혜택도 있어 청약에서도 높은 관심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자산신탁이 공급하는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0층, 10개 동 규모로, 59㎡ 182가구, 72㎡ 190가구, 84㎡ 240가구 등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612가구로 구성된다.
단지를 남향위주로 배치하고, 59㎡를 제외한 모든 타입을 3.5~4베이(Bay)로 설계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며 개방감을 극대화시켰다. 전체 동 1층이 필로티로 설계돼 전체 동이 연결되는 편리한 동선을 확보했다. 데크 하단에는 주차공간을 마련해 입주민의 편의도 높였다.
2016년에는 동해IC~삼척IC(근덕) 고속도로가 개통 예정이며, 올해에는 포항~삼척 동해선 신설 철도가 착공돼 광역 교통망이 개선될 예정이다. 7번 국도를 통해 동해~심척~울진으로 이어지는 영동지역의 일일 생활권이 가능하며, 국도 38호선을 통해 태백, 동해 지역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단지 인근에 대형마트와 보건소, 세무서, 경찰서 등의 관공서가 가까이 위치해 있는 등 생활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단지 주변으로 삼척초, 정라초, 삼척여중, 삼척고, 강원대 삼척캠퍼스 등 초중고교 및 대학교가 위치해 있어 교육 여건도 우수하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600만원대이며,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도 제공된다. 오는 1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7일 1순위, 18일 2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강원도 삼척시 남양동 340-2 삼척종합버스터미널 인근 위치하며, 입주는 2오는 017년 12월 예정이다.
김용현 기자 blind28@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