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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서초 유치원·초등학교 126곳 내일부터 휴업
입력 : 2015-06-07 오후 4:01:39
서울시교육청이 7일 서울강남지원청 산하 강남·서초구의 126곳 유치원과 초등학교에 대해 휴업령을 내렸다.
 
시교육청은 이날 오후 2시 조희연 서울교육감 주재로 메르스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서울 강남교육지원청 산하 강남·서초구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8일 휴업령 시행을 확정했다.
 
이 결정에 따라 강남과 서초구 유치원 69곳과 초등학교 57곳은 8일부터 사흘간 일제히 휴업에 들어간다.
 
휴업은 휴교와 달리 학생들은 학교에 나오지 않고 교사 등 교직원은 출근하는 것을 말한다. 현재 휴교를 결정한 학교는 없는 상태다.
 
조 교육감은  "서울 지역 전체가 보다 능동적인 자세로 대처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한다"며 "서울 지역 전 학생을 대상으로 월요일(8일)부터 발열체크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메르스의 객관적인 위험 정도도 중요하지만 학부모 불안 정도도 상당히 중요하다"며 "황우여 교육부총리와 상의한 내용을 기초로 지역별 휴업 대책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윤다혜 기자 snazzyi@etomato.com
윤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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