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크게 작게 작게
페이스북 트윗터
美 신규실업 3개월래 최저치로 급감
입력 : 2009-05-08 오전 6:00:00
[뉴스토마토 김나볏기자] 미국의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자수가 3개월여만에 가장 낮은 수치로 떨어졌다.

미 노동부는 지난주(4월27일∼5월2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자수가 60만1000명을 나타내 14주만에 최저수준을 나타냈다고 7일(이하 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인 63만5000명보다 훨씬 적은 수치다. 신규 실업수당 청구자수는 3월말 67만4000명으로 정점에 도달한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기존의 실업수당을 받고 있는 사람을 포함한 전체 실업자수는 전주 629만5000명에서 635만1000명으로 늘어나 14주 연속 사상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하지만 4주평균 신규 실업수당 신청자수는 4월초 63만8250명에서 62만3500명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월가에서는 대량 해고 사태가 최악의 국면을 지난 것 아니냐는 관측이 일고 있다. 

한편 오는 8일 미 노동부는 4월 실업률을 발표한다. 경제전문가들은 3월에 8.5%를 나타냈던 실업률이 4월 8.9%로 높아질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뉴스토마토 김나볏 기자 freenb@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나볏 기자


- 경제전문 멀티미디어 뉴스통신 뉴스토마토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