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셜, TJ맥스 등 미국의 소매 업체들을 보유한 기업 TJX가 지난 분기 양호한 실적을 공개했다.

1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TJX는 지난 분기 순이익이 4억7460만달러(주당 69센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수치였던 64센트를 웃도는 것일 뿐 아니라 전문가 예상치였던 64~66센트보다 개선된 것이다.
매출 역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8% 증가한 68억6000만달러를 기록하면서 전문가 예상치 68억달러를 웃돌았다.
신규 매장을 제외한 매장에서 매출이 5% 늘어났는데 이 역시 회사가 예상했던 2~3% 성장률을 웃돌았다.
캐롤 메이로위츠 TJX 사장은 "지난 분기와 마찬가지로 이번 분기에도 소비자들이 주도하는 강한 매출 증가가 일어났다"며 "2분기를 매우 강하게 시작하고 있고 2015년 전반적으로 강한 한 해가 될 것이다"라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이 소식에 뉴욕 증시에서 TJX의 주가는 2.87% 상승했다.
우성문 기자 suw14@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