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크게 작게 작게
페이스북 트윗터
가격제한폭 확대, 개인비중 큰 주식선물에 '민감'
입력 : 2015-05-20 오전 8:46:44
유안타증권은 주식 가격제한폭 확대로 개인투자 비중이 높은 주식선물시장에서 심리적 안정감이 떨어지는 등 변화 가능성이 크다는 진단을 내놨다.
 
20일 이중호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주식선물의 경우 개인투자 거래 비중이 높아 상대적으로 상·하한가 확대에 따른 시장 변동성에 투자자들이 민감하게 반응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주식선물이 문제가 있어 영향력이 크다는 게 아니라 주식선물 거래를 가장 많이 하는 투자자가 개인이기 때문에 이들의 민감한 대응으로 인해 주식선물이 가장 영향을 받는 파생상품이 될 가능성이 크다는 설명이다.
 
전체 파생상품시장에서는 매우 제한적인 영향에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가격제한폭 확대에 따른 영향이 매우 단기적이고 일시적인 제도변화 현상으로 나타났다 사라질 것이라는 점에서 대부분의 연구가 어느 정도 수긍하는 경향"이라고 말했다.
 
다만 보통 시장의 정보 비대칭 측면에서는 개인투자 비중이 높은 상품의 영향은 클 수밖에 없다는 평가다. 
 
차현정 기자 ckck@etomato.com
차현정 기자


- 경제전문 멀티미디어 뉴스통신 뉴스토마토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