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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금어기 맞아 정비비축 수산문 7천톤 방출
20일부터 고등어·명태 등 10~30% 싸게 판매
입력 : 2015-05-19 오후 4:13:47
해양수산부는 수산자원보호를 위해 5~6월 실시되는 금어기·자율휴어기를 맞아 수산물 소비자 가격을 안정화시키기 위해 정부 비축 수산물 7000여톤을 방출한다고 19일 밝혔다.
 
품목별 물량은 명태 3277톤, 오징어 2588톤, 고등어 481톤, 갈치 387톤, 조기 117톤, 삼치 150톤 등이다. 방출 시기는 20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다.
 
해수부는 방출 수산물을 전국 주요 전통시장에 우선 공급할 예정이며, 잔여 물량은 이마트 등 대형마트와 수협 바다마트, 농협 하나로마트 등에 공급할 계획이다.
 
해수부가 방출 수산물에 대한 품목별 권장 판매가격을 지정함에 따라 소비자들은 전국 주요 전통시장을 비롯해 수협 바다마트와 농협 하나로마트, 이마트, 롯데마트, GS리테일 등에서 시중가격보다 10~30% 싼 가격으로 수산물을 구입할 수 있다. 고등어(약 250g)의 경우 650원 정도로 시중가격 보다 16% 낮은 수준이다.
 
아울러 국산 수산물 생산량이 감소하는 시기에 수산물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해 판매하는 부정유통을 차단하기 위한 수산물 원산지 특별단속도 진행한다.
 
박성우 해수부 유통정책과장은 "국산 수산물 생산이 감소되는 시기인 5~6월에도 정부비축 수산물의 시장 공급을 통해 소비자들이 안전하고 맛있는 수산물을 적정한 가격에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정우 기자 ayumygirl@etomato.com
 
◇해양수산부는 수산자원보호를 위해 5~6월 실시되는 금어기/자율휴어기를 맞아 수산물 소비자 가격을 안정화시키기 위해 정부 비축 수산물 7000여톤을 방출할 계획이다. 사진은 부산공동어시장을 방문한 유기준 해수부 장관과 어시장 관계자들의 모습. 사진/뉴스1
문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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