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왕건 CFA(Chartered Financial Analyst, 공인재무분석사)한국협회 센터장은 28일 슈웨져(Schweser)노트를 기반으로 한 CFA레벨(Level)1시험 대비 교육과정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CFA시험은 레벨1부터 3까지 구성돼 있으며 앞 단계를 합격해야 다음 단계 시험을 응시할 수 있다. 이 시험을 준비하는 전세계 응시생들은 미국 교육프로그램 업체 카플란(Kaplan)에서 제작하는 슈웨져노트를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CFA한국협회는 그동안 자체적으로 제작한 리딩북(Reading Book)과 리뷰북(Review Book)으로 CFA 강의를 진행해왔지만, 추가로 슈웨져노트를 활용한 CFA레벨1시험 대비 강의를 개설하고 모든 과목의 강의는 신 센터장이 직접 진행할 예정이다.
CFA한국협회 담당자는 “신왕건 센터장은 증권회사 기업분석팀장 실무경험과 공인회계사(CPA), CFA, 박사학위(Ph.D.) 등 전문자격을 보유하고 있다”며 “지난 16년간 CFA교육에 전념해온 만큼 과목별 핵심개념을 아우르는 통합적 시각과 분석능력을 CFA 응시생들에게 전달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신 센터장이 진행하는 CFA 레벨1시험 대비 강의는 대학(원)생들의 경우 소정의 실비만 부담하면 교육과정 일체를 지원받을 수 있다. 이와 관련해 CFA한국협회는 오는 5월1일 소동공교육센터에서 설명회를 개최하며, 참석자에게는 현장강의를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강의에 대한 정보와 설명회 참가신청 등은 교육센터 홈페이지(www.cfaedu.org)에서 확인 가능하다.
조윤경 기자 ykcho@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