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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강정호, 공수 맹활약..1안타 1타점
입력 : 2015-04-23 오전 11:28:59
(사진=로이터통신)
 
[뉴스토마토 이우찬 기자] 강정호(28, 피츠버그)가 공수에서 날아오르며 2경기 연속 안타와 타점을 기록했다.
 
강정호는 23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에 있는 PNC파크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에 8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장해 2타수 1안타 1타점으로 활약했다. 전날 싹슬이 3타점 2루타를 때린 강정호는 이날도 안타를 때려 타격감을 끌어올렸다.
 
강정호는 1-0으로 앞선 2회 무사 2,3루 첫 타석에서 시카고 선발 제이슨 하멜의 5구째 81마일 슬라이더를 때려 외야 희생플라이를 기록, 3루 주자를 홈에 불러들였다. 6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는 상대 투수의 94마일 빠른 공을 통타해 좌익수 앞 안타를 때렸다.
 
8회는 수비에서 맹활약했다. 강정호는 4-2로 앞선 8회 무사 1,2루 스탈린 카스트로의 유격수 왼쪽으로 향하는 빨랫줄 타구를 막아내 재빨리 2루에 송구했다. 세이프 선언돼 무사 만루가 됐지만 타구가 빠졌다면 2루 주자가 홈으로 들어올 수 있는 상황이었다.
 
3-4로 쫓긴 무사 만루. 대타 데이비드 로스의 유격수 옆 땅볼을 강정호가 포구한 후 넘어진 채 3루에 송구했다. 포스 아웃. 강정호가 한 점 차 아슬아슬한 상황을 수비로 극복했고 피츠버그는 8회 리드를 빼앗기지 않고 4-3으로 승리했다.
 
이우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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