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우성문기자] 온라인소매업체 엣시가 성공적인 기업공개(IPO)를 마쳤다.

1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이날 첫 거래를 시작한 엣시의 주가는 주당 30달러에 마감돼 공모주 가격인 주당 16달러보다 86% 급등했다.
이날 엣시는 주당 31달러에 거래를 시작했었다. 이는 공모주 가격을 무려 94%를 뛰어넘는 것이다.
엣시는 1670만주를 공모해서 2억6700만달러 규모의 자금을 조달하게 됐다.
상장을 통해 유입된 자금은 사업 확장을 위한 투자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엣시는 예술가가 자신의 창작물을 직접 판매하는 온라인 공간이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엣시의 회원수는 5400만명에 달했다. 활동 판매자수는 140만명이고 고객수는 1980만명이다. 또한 지난 2014년에 매출은 56% 급등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