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크게 작게 작게 메일
페이스북 트윗터
TV 저성장 국면..프리미엄은 通한다
입력 : 2015-04-15 오후 5:01:31
[뉴스토마토 이지은기자] 올해 글로벌 TV시장은 선진국의 교체수요 본격화에 따라 프리미엄 TV의 판매 증가가 예상됐다. 다만 신흥국 통화가치 하락에 따라 글로벌 TV시장 성장은 소폭 둔화될 전망이다.
 
15일 디스플레이서치는 올해 북미와 서유럽을 중심으로 대규모 TV 교체가 예상되는 가운데 수요는 UHD·대화면 등 프리미엄 TV에 집중될 것으로 내다봤다.
 
통상 TV는 시장에 따라 짧게는 5년, 길게는 7∼8년마다 교체주기가 돌아온다. 때문에 LCD TV시장이 본격적으로 열린 시기가 2007∼2008년인 만큼 올해부터 선진국을 중심으로 대규모 교체 수요가 예상되는 것이다. 
 
디스플레이서치는 이같은 TV 교체 수요는 UHD·대화면 등 프리미엄 TV 위주로 진행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라 OLED와 LCD를 포함해 UHD TV는 올해 3000만대 이상 판매되고 이중 60% 정도는 50인치 이상 대화면이 차지할 것으로 기대했다.
 
다만 올해 글로벌 TV 시장은 전년 대비 4%(출하량 기준) 늘어난 2억3500만대 규모로 추정돼 성장세 둔화가 전망됐다. 지난해에는 7% 성장세를 보였다.
 
러시아 등 신흥국들의 통화가치가 하락하면서 현지에서 제품 가격이 인상되고 이는 다시 수요 감소로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동유럽의 경우 올해 TV 시장이 전년 대비 18% 감소할 것으로 예측됐다. 
 
◇(자료=디스플레이서치)
 
이지은 기자
SNS 계정 : 메일 페이스북


- 경제전문 멀티미디어 뉴스통신 뉴스토마토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