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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重 노조, 올해 기본급 12만7560원 인상 요구
입력 : 2015-04-07 오후 2:22:54
[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현대중공업(009540) 노조는 임금 12만7560원 인상 등 올해 임금협상 요구안을 마련했다고 7일 밝혔다.
 
노조는 이같은 요구안에 대해 대의원 설명회를 거쳐 오는 8일 임시대의원대회에서 확정할 예정이다. 임금 12만7560원 인상은 기본급 대비 6.77%, 통상임금 대비 3.54%에 해당한다.
 
요구안에는 기본급 인상 외에도 직무환경수당 100% 인상, 고정성과금 250% 보장, 기본급 3%를 노후연금으로 적립하는 노후연금제도 시행, 선택적 복지제도 도입 등이 포함됐다.
 
이와 함께 지난해 통상임금 1심 판결 결과를 적용해 임금·직급체계 및 근무형태 개선을 위한 노사 공동위원회를 구성하고, 성과연봉제 폐지, 고용안정 협약서 체결 등도 요구할 예정이다.
 
노조 측은 “지난 1월과 2월 시장물가조사, 조합원 생활실태 조사 등과 현대중공업 임금관련 기초현황, 물가상승률을 적용한 표준생계비 산출 등을 근거로 임금인상액을 확정했다”고 설명했다.
 
최승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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