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문정우기자] 제주항공이 3일 부산~오사카·후쿠오카 노선에 신규 취항했다.
제주항공은 이날 오전 11시 김해국제공항 국제선 6번 탑승구 앞에서 부산~오사카·후쿠오카 2개 노선에 대한 취항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취항식에는 최규남 제주항공 사장과 박순천 한국공항공사 부산지역본부장, 이광희 부산지방항공청 안전운항국장, 마쓰이 사다오 부산주재 일본총영사가 참석했다.
최 사장은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은 제주항공이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김해공항에서 처음으로 일본 노선에 정기노선을 개설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부산~오사카 노선은 주 14회(하루 2회) 일정으로 운항하며, 오전 8시 30분과 오후 5시 김해공항을 출발하고, 오사카에서는 오전 10시 35분과 오후 7시 15분 출발한다.
부산~후쿠오카 노선은 주 7회(매일) 일정으로 오후 1시 15분에 김해공항을 출발하고 후쿠오카에서는 오후 2시 55분에 출발하는 일정이다.
한편, 제주항공은 이번 신규 취항을 기념한 특가 항공권을 선보였다. 부산~오사카 노선은 최저 7만4200원, 부산~후쿠오카 노선은 6만4200원에 예매할 수 있다. (편도 총액운임 기준)
특가 항공권은 다음달 31일까지 제주항공 홈페이지(www.jejuair.net)와 모바일 앱·웹에서만 구입할 수 있다. 이용기간은 탑승일을 기준으로 신규취항일인 3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다.
◇제주항공이 3일 부산~오사카·후쿠오카 노선에 신규 취항했다. 사진은 3일 김해국제공항 열린 제주항공의 신규 노선 취항식. 최규남 대표이사(왼쪽에서 다섯번째)를 비롯한 외빈들이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자료제공=제주항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