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현석기자]하나대투증권은
씨케이에이치(900120)에 대해 건강 식품 종합 기업으로 변모하고 있다고 2일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400원은 유지했다.
이정기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이달 4종의 건강보조식품 신제품 허가와 전통차와 다이어트 식품을 포함한 일반 건강 식품 분야 진출로 양적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며 "올해부터 2017년까지 연평균 17.3%의 성장세가 전망된다"고 말했다.
이정기 연구원은 "과거 2년 간 씨케이에이치는 건강보조식품 신제품을 출시하지 못했는데 중국 정부에서 임상 1상을 완료한 건강보조식품에 한해 인허가와 판매허가를 받도록 했기 때문"이라며 "올해 수익성 높은 12종의 신제품 허가가 예상되는데 영업이익은 올해 15.9%, 내년 36.9% 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씨케이에이치는 우롱차와 녹차와 같은 전통차이자 다이어트 식품인 '미인갱'과 건강 기능성 음료 '차오지단'을 판매하고 있다"며 "일반식품을 지속적으로 추가하고 있는데 정관장을 파는 한국인삼공사의 역할에 일반 음료인 비타500을 판매하는 광동제약의 역할이 추가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지난해 하반기(7월~12월)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며 "중국인의 건강식품 관심 증가로 올해 실적은 매출액 3244억원, 영업이익 1063억원으로 호실적을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