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이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서산' 견본주택에 주말 동안 많은 방문객들이 몰리며 인산인해를 이뤘다. (사진= 현대엔지니어링 제공)
[뉴스토마토 김용현기자] 지방 주택시장도 수도권 못지 않은 분양 열기가 돌고 있다. 특히 충남 서산에서 문을 연 견본주택에는 3일간 2만명이 넘는 예비청약자들이 다녀가며 신규 분양시장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27일 문을 연 충남 서산테크노밸리 A4블록 '힐스테이트 서산' 견본주택에 29일까지 약 2만 여명의 방문객들이 다녀가는 등 수요자들의 큰 관심이 이어졌다고 30일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 분양 관계자는 "충남 서산에 분양되는 첫 번째 '힐스테이트' 브랜드인데다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인근 시세보다 저렴해 지역 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다" 며 "서산 테크노밸리의 미래가치와 입지적 장점을 살린 상품구성으로 관심이 뜨거운 것 같다"고 전했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4층, 13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75㎡ 279가구, 84㎡A 236가구, 84㎡B 377가구 등 총 892가구로 구성된다.
분양가 상한제 적용 아파트로 분양가는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3.3㎡당 610만원 수준이며, 계약금은 10%(분할납부), 중도금 60%(이자후불제), 잔금 30%로 조건으로 공급된다.
다음 달 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일 1순위, 3일 2수누이 청약접수를 받는다.
견본주택은 서산시 예천동 1255-1(예천동 호수공원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오는 2017년 10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