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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먼윙스 여객기 사고 희생자 78명 DNA 확인
입력 : 2015-03-30 오전 10:08:36
[뉴스토마토 우성문기자] 독일 저먼윙스 여객기 추락 사고 희생자 78명의 유전자(DNA)가 확인됐다. 
 
29일(현지시간) BBC뉴스는 프랑스 현지 일간지 르파리지앵을 인용해 이 같이 밝혔다.
 
르파리지앵에 따르면 프랑스 법의학팀은 사고 현장에서 수습한 시신 일부에서 유전자를 채취해 이같이 확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탑승객 150명이 모두 숨진 이번 여객기 추락 사고는 안드레아스 루비츠 저먼윙스 여객기 부기장이 의도적으로 벌인 일이라고 결론났다. 
 
이런 가운데, 영국 일간지 인디펜던트는 루비츠 부기장이 망막분리로 시력을 잃는 것에 대해 우려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독일 시사주간지 슈피겔은 루비츠 부기장이 임신한 여자친구와 결혼할 예정이였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슈피겔에 따르면 루비츠 부기장은 26살 여자친구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동거 중이었다.
 
루비츠 부기장의 여자친구는 학교 선생님이였는데 최근 직장 동료들에게 자신이 임신했다고 밝힌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현재 수색대는 시신 수거 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여객기가 해발 1500m가 넘는 급경사 지역에 추락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추락 현장에 저먼윙스의 잔해들이 널부러져 있다(사진=로이터통신)
 
우성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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