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혜진기자]
삼성전기(009150)가 갤럭시S6 모멘텀이 반영 중인 가운데 2거래일째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11일 오전 9시42분 현재 삼성전기는 전일 대비 1600원(2.14%) 오른 7만6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갤럭시S6의 판매량 증가에 따른 수혜 기대감이 주가 상승을 이끄는 모습이다.
이날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달부터 갤럭시S6향 부품 출하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카메라 모듈, 무선 충전 모듈에 걸쳐 광범위한 수혜가 나타나고 있다"며 "갤럭시S6의 판매량은 전작 대비 10% 이상 증가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이어 "갤럭시S6 효과가 극대화되는 2분기 삼성전기의 영업이익은 전 분기 대비 53% 증가한 888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실적 전망 조정과 함께 목표가도 기존 7만4000원에서 8만6000원으로 상향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