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병호기자] 충북 음성군에 있는 '계량박물관'을 온라인에서도 만날 수 있게 됐다.
계량박물관은 길이와 부피, 무게를 측정하는데 사용했던 유물들을 모아 전시한 곳으로 지난해 8월 개관했다.
표준원 관계자는 "계량박물관은 실생활에서 사용했던 되, 말 등의 계량기와 계량제도에 관한 각종 문서와 기록물 등을 전시하고 있다"며 "그러나, 충북 혁신도시라는 지리적 여건상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기 어려운 점을 고려해 온라인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현재 표준원이 보유한 도량형 관련 유물 701점 가운데 549점은 계량과 표준에 대한 역사와 중요성, 도량형의 시대성, 학술적 가치 등을 인정받아 '국가표준 도량형 유물'로 문화재청에 등록됐다.
표준원 관계자는 "온라인 계량박물관은 계량유물 검색과 함께 생활 속 계량기의 가치를 이해할 수 있도록 콘텐츠를 꾸몄다"고 말했다.
◇온라인 계량박물관 홈페이지 화면(사진=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