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우성문기자] 미국에서 두번째로 큰 자동차 부품 판매업체인 오토존이 예상을 상회하는 분기실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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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월14일로 끝난 지난 분기에 오토존이 2억1200만달러(주당 6.51달러)의 순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수치인 1억9300만달러(주당 5.63달러)를 웃도는 것으로 전문가 예상치였던 6.38달러보다 개선된 것이기도 하다.
이 기간 매출 역시 8% 늘어난 21억4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였던 21억2000만달러 웃도는 것이다. 특히 미국내 매출이 3.6% 증가했다.
세부 매출 항목으로는 자동차 부품 매출이 8% 늘어난 20억6000만달러를 기록했고 그 밖의 항목 매출 역시 13% 늘어났다.
전문가들은 오토존이 지난 분기 매장을 확대한 것이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평가했다. 실제로 오토존은 올해 미국에 37개의 새 매장을 오픈했고 멕시코에도 5개 매장을 새롭게 오픈한 바 있다.
이 뿐 아니라 최근 유가 하락 역시 자동차 판매를 늘리며 오토존 매출 증가를 도운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 소식에 뉴욕 증시에서 오토존의 주가는 0.36% 오른 651.90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