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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지주, 김정태 현 회장 연임
후보 3명 면접 결과 단독후보 추천..다음달 주총서 최종 선임
입력 : 2015-02-23 오후 2:10:13
[뉴스토마토 이종용기자] 하나금융지주는 23일 사외이사 7인으로 구성된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를 개최하고, 김정태 현 회장(사진)을 차기 대표이사 회장 단독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회추위는 위원들간 간담회 형식을 비롯해 여러차례 사전 의견 조율과 지난 6일과 16일 두 차례 회의를 통해 후보군을 김정태 현 회장을 비롯해 장승철 하나대투증권 사장, 정해붕 하나카드 사장 등 3명으로 압축했고, 이날 후보자들에 대한 면접과 최종 토론을 거쳐 회장 단독후보자를 확정했다.
 
회추위는 그룹 내 두 은행의 통합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 저성장·저마진의 금융환경을 대비해야 할 현 시점 등을 고려할 때 외부인사의 영입보다는 내부에서 후보자를 선정하는 방향으로 의견을 모았고, 현 상황을 돌파해 갈 적임자로 김정태 현 회장을 만장일치로 결정했다.
 
김정태 회장은 1952년생으로 경남고등학교와 성균관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1981년 서울은행에 입행했으며 1986년에는 신한은행, 1992년에는 하나은행에 입행했다. 하나은행에서 중소기업부장, 지방지역본부장, 영남사업본부 부행장, 가계고객사업본부 부행장을 엮임했다. 또 하나대투증권 사장, 하나은행장을 거쳐 2012년부터 하나금융 회장으로 일하고 있다.
 
단독후보로 추천된 김정태 회장은 다음달 이사회 및 주주총회를 거쳐 상임이사로 확정되고, 주주총회 후 연이어 열리는 이사회를 통해 대표이사 회장으로 최종 선임된다.
이종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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