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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임플란트, 국내·中 매출성장 가시화..목표가↑-하이證
입력 : 2015-02-17 오전 8:24:58
[뉴스토마토 차현정기자] 하이투자증권은 17일 오스템임플란트(048260)에 대해 인구 고령화로 국내와 중국에서의 매출성장이 가속화될 것이란 분석을 내놨다.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가는 6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지난 4분기 매출액 676억원, 영업이익 110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10.3%, 52.8% 증가해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이 같은 호실적은 국내법인 매출성장에 따른 이익증가에서 기인한다"며 "지난해 4분기 별도기준 매출액을 부문별로 살펴보면 내수부문의 경우 임플란트의 견조한 성장에 힘입어 369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진단했다.
 
수출부문의 경우도 해외법인 재고감소 효과로 139억원의 매출이 발생했다는 설명이다.
 
무엇보다 오스템임플란트의 국내외 인구 고령화 수혜 기대감이 크다는 분석이다.
 
그는 "올해 매출액은 2850억원, 영업이익은 400억원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할 것"이라며 "치과용 임플란트 보험급여 적용이 지난해 7월부터 75세이상을 시작으로 2016년까지 대상자를 확대할 예정이다. 65세 이상 인구비중이 높아지는 시기에 이와 같은 보험급여 적용 확대는 국내 임플란트 시장을 한단계 레벨업 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브랜드 인지도 측면을 고려한 매출성장은 올해부터 빠르게 이뤄질 것으로 내다봤다. 또 향후 중국의 임플란트 시장의 성장성도 매우 높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부터 내수 판매와 수출의 매출증가 효과가 본격화 되면서 수익성이 빠르게 개선됐다"며 "올해도 임플란트 보험적용 확대로 인한 내수시장 성장과 더불어 중국 등 해외법인 성장으로 매출증가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밝혔다.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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