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하이투자증권은 12일
엔씨소프트(036570)의 목표주가를 실적 전망을 반영, 올해 주가수익비율(PER) 17.8배 수준인 24만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4분기 엔씨소프트의 매출액은 전년 4분기보다 12% 증가한 2342억원, 영업이익은 52% 늘어난 864억원을 기록했다.
이민아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 실적은 예상치를 크게 웃돌았는데, 이는 대부분 리니지1 매출 상승에 따른 것"이라고 분석했다. 4분기 리니지1의 매출액은 앞선 3분기보다 41% 증가하며 967억원을 달성했다.
올해도 리니지1은 안정적인 매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하이투자증권은 내다봤다.
이민아 연구원은 "올해도 아이템 판매를 지속하고 월정액 이용권을 개편하는 등 리니지1의 매출세는 안정적일 것"이라며 "또 올 하반기에는 길드워2 확장팩 출시가 예정돼 있어 이 또한 판매 호조를 이끌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하이투자증권은 엔씨소프트의 1분기 실적은 매출액 1970억원, 영업이익 687억원으로 추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