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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 지난해 영업손실 204억원..적자전환
입력 : 2015-02-11 오후 5:22:21
[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동국제강(001230)이 지난해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저가 수입재 공세로 판매량이 줄고 수급 불안정 속에 판매가격마저 낮아지면서 수익성이 악화된 탓이다. 고로를 운영하지 않아 철광석 등 국제 원재료 가격 하락에도 비용 절감 효과는 크지 않았다.
 
동국제강은 11일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6조685억원으로 전년 대비 9.3% 감소했다고 밝혔다. 영업손실은 204억원으로 적자 전환했으며, 당기순손실은 2925억원으로 적자가 지속됐다.
 
회사 측은 “조선, 건설 등 철강 수요 시장 침체 영향으로 제품 판매 감소와 단가 하락이 이어졌다”며 “이 영향으로 매출이 하락했고, 수익성이 악화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동국제강은 지난 1월1일부로 계열사인 유니온스틸의 흡수합병을 완료했으며, 올해 통합 시너지를 극대화해 불황에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최승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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