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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기업Plus)할리버튼, 직원 8% 감원..유가 하락 때문
입력 : 2015-02-11 오전 8:35:33
[뉴스토마토 우성문기자] 원유 시추업체 할리버튼이 유가 하락에 따른 감원을 발표했다. 
 
10일(현지시간) 할리버튼은 전체의 6.5%~8%에 이르는 직원을 감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최대 6400명의 직원들이 영향을 받을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할리버튼은 성명에서 "우리의 모든 직원들을 가치있게 여기지만 불행히도 현재 어려운 현실을 마주하고 있고 이와 같은 시장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어쩔수 없이 필요한 선택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할리버튼은 이번 구조조정이 베이커 휴즈 합병 사실과 관련해서는 어떤 영향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제유가가 지난 6월 이후 50% 가까이 빠지면서 에너지 업체들은 잇따라 구조조정을 발표하고 있다. 최근에는 할리버튼의 라이벌인 슐럼버거역시 7% 규모의 감원을 발표한 바 있다.
 
이 소식에 뉴욕 증시에서 할리버튼의 주가는 2.09% 내린 42.60달러에 마감됐다. 
우성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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