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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상상빌리지' 프로젝트 시행
입력 : 2015-02-09 오전 10:13:14
[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KT&G(033780)는 해외 저소득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상상빌리지' 프로젝트를 전개한다고 9일 밝혔다.
 
첫 대상지로 선정된 인도네시아 수라바야 지역에는 12개월 동안 총 6억4000여만원을 투자해 가정집 40채를 개축하고, 공용화장실을 설치한다.
 
또한 배수시스템도 보수해 생활 환경을 종합적으로 개선하게 되며, 이곳에 사는 저소득층이 자립할 수 있도록 위생과 금융 등에 관한 교육도 제공할 계획이다.
 
이날부터 오는 15일까지 대학생과 임직원 봉사단 50명이 참가하는 '상상빌리지, 희망의 집짓기'에서는 현지 주택을 재건축한다.
 
아울러 인근 학교의 낡은 외벽을 화사하게 꾸미는 페인팅 작업과 현지인을 위한 '아리랑 퍼포먼스'와 'K-POP', '난타' 등의 공연으로 민간 교류활동도 펼친다.
 
한편 KT&G는 지난 10여년간 우즈베키스탄과 인도네시아 등에서 의료 봉사활동을 지원하고, 오랜 내전을 겪은 캄보디아에 30차례에 걸쳐 대학생과 임직원 봉사단 900여명을 파견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지효석 KT&G 사회공헌부장은 "매년 국내 100대 기업 평균의 10배가 넘는 매출액의 2% 이상을 사회에 환원하고 있다"며 "총 50여개국에 진출해 있는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앞으로 해외에서도 저소득층을 돕는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9일 인천공항에서 대학생과 KT&G 임직원 봉사단이 '상상빌리지, 희망의 집짓기'에 참가해 사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KT&G)
 
정해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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