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크게 작게 작게
페이스북 트윗터
2030女 "밸런타인데이, '직장 의리 초콜릿' 짜증"
입력 : 2015-02-05 오후 3:29:47
[뉴스토마토 김동훈기자] 20~30대 여성들은 오는 14일인 '밸런타인 데이' 때 직장 동료간 주고 받는 이른바 '의리초콜릿' 문화에 스트레스를 받지만, 상대적으로 40대 여성은 이런 문화를 훈훈하게 여긴다는 설문 결과가 나왔다.
 
소셜커머스 티켓몬스터는 최근 20~50세 직장 여성 500명을 대상으로 밸런타인 데이에 직장 동료간 주고 받는 '의리초콜릿' 문화 관련 설문을 진행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티몬에 따르면 이런 문화가 "훈훈하다"는 답변은 전체의 37.6%로 가장 많았으나, "직장에서 서로 눈치를 보며 챙겨야 하는 분위기가 짜증난다"는 답변도 26.6%에 달했다. 
 
특히 40대의 13.8%만이 '짜증난다'는 반응을 보였으나, 20대는 36.5%, 30대의 경우 29.5%가 부정적 답변을 내놨다.
 
티몬은 "직장에서 비교적 직위가 높은 40대 여성들은 의리초콜릿 문화를 나눔의 기념일로 훈훈하게 여기지만, 연령대가 낮아질수록 눈치를 살피며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업체의 상술이 만들어낸 기념일이라고는 하지만,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의리 초콜릿으로 직장 분위기를 업그레이드 해보길 바란다"며 "'티몬은 밸런타인데이 기획전'을 통해 전세계 유명 초콜릿, 직접 만들 수 있는 세트 등을 할인 판매하고 있다"고 말했다.
 
(자료=티켓몬스터)
 
김동훈 기자


- 경제전문 멀티미디어 뉴스통신 뉴스토마토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