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JTI 코리아는 다음달 2일부터 플룸 캡슐 한 팩의 가격을 4500원에서 4700원으로 200원 인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달부터 시행된 담뱃세 인상 정책에 따라 지난 26일 기획재정부에 이에 관련한 가격 변동 신고를 마쳤다.
플룸은 담뱃잎이 들어있는 캡슐을 디바이스에 삽입해 간접 가열하는 방식의 캡슐담배로, 일반 전자담배와는 달리 실제 담뱃잎을 가열해 증기를 발생해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국가 인증 제품 안전마크인 KC인증을 획득했고, 2014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하는 등 안전성과 세련된 디자인까지 갖췄다.
플룸 캡슐은 메비우스, 카멜, 쿨러, 골드, 오차드, 알러트 등 6가지 팩과 모든 맛을 한 팩에 모은 멀티팩까지 총 7종으로 구성된다.
현재 서울, 인천과 경기의 일부 소매점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ploom.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디바이스(4만원)와 액세서리는 기존 가격 그대로 판매될 예정이다.
JTI 코리아 관계자는 "지난 2013년 10월 출시 이후 플룸을 찾는 국내 소비자가 지속해서 늘고 있다"며 "한 팩에 12개 캡슐이 들어 있지만, 캡슐 하나당 10분 정도 흡연이 지속하는 점을 고려하면 같은 가격에 일반 담배 두 갑을 구매하는 셈"이라고 말했다.
◇플룸 캡슐 이미지. (사진제공=JTI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