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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칭 IS 해커, 美 중부사령부 트위터 해킹
입력 : 2015-01-13 오후 2:06:11
[뉴스토마토 우성문기자] 미국 중부사령부의 트위터 및 유튜브 계정이 이슬람 극단주의 세력 '이슬람국가(IS)'를 자처하는 해커에 의해 해킹당했다.
 
12일(현지시간) USA투데이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이 해커는 미 중부사령부의 트위터 계정(@CENTCOM)을 해킹해 "미군이여, 등 뒤를 조심하라"며 "알라신의 이름으로 사이버지하드를 수행하고 있다" 등의 트윗을 올렸다.
 
또한 이 해커는 미 국방부의 네트워킹을 해킹해 빼낸 비밀자료라며 사진과 문건 역시 트위터에 공개했다
 
이에는 미군들의 이름과 주소가 포함되어 있고 북한의 전쟁 시나리오, 중국의 전쟁 시나리오 등이 담겨 있다. 
 
또한 이 해커는 자신들이 '사이버지하드'라며 사이버 공간에서 이슬람 성전을 수행하고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미국 국방부는 해킹당한 트위터 계정을 일단 정지시켰다.
 
또한 스티브 워렌 미 국방부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이번 해킹사건은 군 작전을 저해할 만큼 심각한 사안이 아니라고 본다"며 "불쾌하고 성가신 장난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해킹당한 미국 중부사령부 트위터(자료=트위터)
우성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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