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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창우 변호사, 48대 변협회장 당선..35.77% 득표(종합2보)
2위 소순무·3위 박영수·4위 차철순 변호사
입력 : 2015-01-12 오후 11:21:54
[뉴스토마토 최기철기자] 제48대 대한변호사협회 회장에 하창우(61·사법연수원 15기·사진) 변호사가 당선됐다. 
 
12일 대한변협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건호)는 "하창우 후보가 총 유효투표수 8992표 중 3216표를 득표해 최종 득표율 35.77%를 얻어 당선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끝까지 박빙의 승부를 벌이던 기호 2번 소순무 후보는 2601표(28.93%)를, 기호 3번 박영수 후보가 2572표(28.60%)를, 기호 4번 차철순 후보가 603표(6.7%)를 받았다.
 
이날 총 투표율은 유권자 1만5545명 가운데 58.03%(9022명)로 2013년 치러진 제47대 선거 투표율 55.9%에 비해 2.13%p 많은 수치다. 
 
지역별로는 인원이 55명으로 가장 적은 제주가 80.0%(44명)로 가장 많았고, 충북(79.29%), 대전(78.28%) 순이었다. 투표율이 가장 낮은 곳은 인천으로 418명 가운데 215명이 투표해 51.44%의 투표율을 보였다. 
 
선거권자 1만1404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던 서울은 55.39%로 전국에서 2번째로 투표율이 저조했지만 유효투표자수가 6317명으로 서울을 뺀 전국 총합계보다 많았다. 
 
변협회장은 관련 법에 따라 대법관후보추천위원회와 검찰총장후보추천위원회의 당연직을 맡게 된다. 
 
또 선거방송심의위원회, 채권금융기관 조정위원회, 변호사등록심사위원회, 검찰인사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선관위는 내일(13일) 오전 10시 역삼동 대한변협회관 대회의실에서 전체 회의를 열어 투표결과에 의한 당선자를 확정하고, 이어 10시 30분 같은 장소에서 당선증 교부식을 가질 예정이다.
 
 
 
최기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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